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G 트윈스/2013년/4월/18일 (문단 편집) == 4회 ~ 5회 == 3회말 무사 만루 위기를 단 1실점으로 선방한 LG의 4회초 공격. 선두 타자 [[이진영]]이 중전 안타로 출루했지만 [[박용택]]이 투수 땅볼을 쳐서 이진영이 2루에서 아웃되어 1사 1루가 되었다. 그리고 다음 타자인 [[정성훈]] 타석 때 박용택이 도루를 성공한 뒤 정성훈이 8구까지 가는 접전 끝에 볼넷을 얻어 LG가 1사 1, 2루의 찬스를 잡았다. 하지만 [[정의윤]]이 삼진으로 물러난 데 이어 [[손주인]]이 바뀐 투수 [[이대환]]을 상대로 우전 안타를 때렸지만, 우익수 [[김상현(1980)|김상현]]의 깔끔한 홈 송구로 인해 2루주자 박용택이 아웃되어 LG는 결국 득점에 실패하였다. 4회말 반격에 나선 KIA는 선두 타자 [[김원섭]]이 우월 솔로홈런을 날리며 7:5까지 점수차를 좁혔다. 5회초 LG는 선두 타자 [[문선재]]가 중견수 앞의 안타로 출루하고 [[현재윤]]의 3루수 앞 희생번트로 1사 2루의 찬스를 잡았지만[* 번트모션 중 볼이 얼굴 쪽으로 들어와 자칫 위험할 뻔했다.], [[정주현]]이 1루수 파울플라이, [[오지환]]이 삼진으로 아웃되어 찬스를 무산시켰다. 5회말 KIA 역시 선두 타자이자 4번 [[나지완]]의 대주자로 들어왔던 [[홍재호]]가 중전안타를 치고 출루하고 6번 [[안치홍]]이 볼넷을 얻으며 1사 1, 2루의 찬스를 잡았다. 그리고 김상현인 타구를 LG 1루수 [[문선재]]가 캐치하여 유격수에게 던졌는데, 이 송구가 3루쪽으로 치우친 악송구가 되는 바람에 이 공을 잡은 유격수 오지환의 발이 베이스에 떨어지며 1루주자 홍재호가 2루에서 세이프되어 KIA는 또다시 1사 만루의 찬스를 잡았다. LG는 1사 만루의 위기에 몰리자 [[임정우]]를 마운드에서 내리고 필승조 중 한 명인 [[유원상]]을 등판시켰다. 그리고 유원상은 김상훈을 6-4-3 병살타로 아웃시키면서 KIA 역시 5회말에 한 점도 얻지 못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